바닥재 퀵스텝, 세계 최대 산림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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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마루(대표 권혁태)는 마루 바닥재 '퀵스텝'이 세계 최대 산림인증 'PEFC'(사진)를 보유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벨기에에서 제조되는 퀵스텝은 마루제품을 제조할 때 PEFC 인증을 받은 목재를 70% 이상 사용한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퀵스텝을 수입·유통할 이러한 환경친화적 인증을 고려했다. 소비자들도 제품을 선택할 때 단순히 디자인이나 품질, 색상만 따질 게 아니라 이런 인증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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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마루(대표 권혁태)는 마루 바닥재 ‘퀵스텝’이 세계 최대 산림인증 ‘PEFC’(사진)를 보유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퀵스텝은 이 인증을 2005년 12월 처음 발급받았으며, 2025년 12월까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PEFC(Programme for the Endorsement of Forest Certification)는 국제 기준을 기반으로 1999년 설립된 인증이다. 산림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보호를 촉진하고, 산림생태계의 건강과 생명력을 보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산림자원 출처를 보증해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을 제공하는 게 목적이다. 우리나라는 2004년 9월 이 인증에 가입했다.
벨기에에서 제조되는 퀵스텝은 마루제품을 제조할 때 PEFC 인증을 받은 목재를 70% 이상 사용한다. 산림자원의 보존과 지속가능한 관리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다.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퀵스텝을 수입·유통할 이러한 환경친화적 인증을 고려했다. 소비자들도 제품을 선택할 때 단순히 디자인이나 품질, 색상만 따질 게 아니라 이런 인증을 감안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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