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청 정희준, 서상천배역도 남일반 109㎏급 ‘2관왕’
임창만 기자 2024. 4. 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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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165㎏·합계 360㎏ 우승…여일반, 71㎏급 박민영 ‘金3’
정희준(고양시청)이 제83회 문곡서상천배 전국역도대회 남자 일반부 109㎏급서 인상, 합계를 차례로 석권해 2관왕에 올랐다.
정희준은 30일 양구 용하체육관서 열린 마지막날 남자 일반부 109㎏급 인상 2차 시기서 165㎏을 들어 오정민(수원시청·157㎏)에 앞서 우승을 차지한 뒤, 용상서 195㎏으로 황수환(홍천군청·200㎏)에 이어 2위를 차지했지만 합계서 360㎏으로 금메달을 보탰다.
오정민은 용상서 191㎏, 합계서 348㎏을 기록하며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한편, 여자 일반부 71㎏급서 박민영(평택시청)은 인상 96㎏, 용상 124㎏, 합계 220㎏을 기록, 김한솔(강원도청·인상 70㎏, 용상 108㎏, 합계 178㎏)을 제치고 모두 1위를 차지해 3관왕에 올랐으며, 76㎏급 이지은(수원시청)도 인상 85㎏, 용상 100㎏, 합계 185㎏으로 3관왕이 됐다.
이 밖에 남자 일반부 최중량급인 +109㎏급서 이승훈(수원시청)은 인상 150㎏, 용상 211㎏, 합계 361㎏으로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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