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여자보다 더 예쁘다...일상서 빛나는 장발 미모

한아름 2024. 4. 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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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멤버 정한(28)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29일, 세븐틴 정한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장발 미모를 뽐냈다.

특히 부드러운 선의 이목구비를 지닌 그와 장발은 잘 어우러지며 캐럿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정한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켰다.

한편, 정한이 소속된 그룹 세븐틴은 29일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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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세븐틴 멤버 정한(28)이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29일, 세븐틴 정한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장발 미모를 뽐냈다. 정한은 카메라 이모티콘과 함께 일상에서 촬영한 듯한 사진 5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한은 넉넉한 반소매 티셔츠와 짙은 자주색 바지를 착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정한은 휴대전화를 손에 든 채 나른하게 카메라를 응시했다. 멍한 표정은 그만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다른 사진에서 정한은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자연스럽게 미소 지었다. 그의 사진은 '남친짤'의 정석처럼 보였다. 특히 시선을 옆으로 돌린 정한의 모습은 캐럿(세븐틴 팬덤 이름)에게 설렘을 안겨줬다.

재킷을 손에 들고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한의 모습을 통해 그만의 무심한 매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정한은 장발을 통해 청순하면서도 중성적인 미모를 배가시켰다.

정한은 데뷔 초부터 장발을 꾸준히 하며 '장발 미남'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부드러운 선의 이목구비를 지닌 그와 장발은 잘 어우러지며 캐럿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정한이라는 이름을 각인시켰다.

한편, 정한이 소속된 그룹 세븐틴은 29일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 뮤직비디오는 공개 20시간 만에 1,178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케이팝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있다.

30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17 IS RIGHT HERE'는 지난 29일 발매 당일 226만 906장 판매되며 일간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다. 이는 한터차트 기준 K-팝 가수가 발표한 베스트 앨범 사상 발매 첫날 최다 판매량이다. 이미 인기를 끈 히트곡들을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 같은 성과는 더욱 이례적이다.

특히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17 IS RIGHT HERE’는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7개 지역/국가 1위를 찍었고,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 뮤직의 실시간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정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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