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문준영 “‘축의금 뱉은 말 지키자 광희야’ 발언은 해프닝”

이하나 2024. 4. 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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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축의금 발언에 대해 해명해 ㅆ다.

축의금 발언에 대해 문준영은 "그건 해프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희가 코로나19 때 12주년이었는데 멤버들과 얘기한 게 당시에 화상 통화가 유행하니 각자 스케줄이 바쁘겠지만 우리도 만나서 팬들한테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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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사진=문준영 소셜미디어)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축의금 발언에 대해 해명해 ㅆ다.

4월 30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 어울마당로68 ㅎㄷ스테이지에서 신곡 발매 쇼케이스를 열었다.

앞서 지난 2일 문준영은 “저 드디어 결혼이란 걸 하겠구나 하는 사람을 이제야 진짜 여자 사람을 만났다. 그녀의 생일이 9월이다. 9명으로 시작한 인생을 9월의 어여쁜 신랑 신부로 인사드리겠다”라며 “멤버들! 나 첫 번째로 간다! 약속 지켜라! 맨 처음 결혼하는 멤버한테 축의 시원하게 하기로 한 거 안 잊었지?”라고 직접 결혼을 발표했다.

축의금 발언에 대해 문준영은 “그건 해프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희가 코로나19 때 12주년이었는데 멤버들과 얘기한 게 당시에 화상 통화가 유행하니 각자 스케줄이 바쁘겠지만 우리도 만나서 팬들한테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저의 사건이 있기 전이었고, 결혼할 생각도 없었다. 우스갯소리로 했던 거고, 멤버들한테 그런 마음이었으면 아마 멤버들을 못 볼 것 같다”라며 “가볍게 하는 말조차도 무겁게 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됐다. 그 부분은 주의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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