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SPC삼립,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3배 이상 자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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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3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PC삼립은 3년물로 총 500억 원 모집에 15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SPC삼립은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35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5월 10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SPC삼립은 최대 700억 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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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이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3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PC삼립은 3년물로 총 500억 원 모집에 155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SPC삼립은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해 ―35bp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5월 10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SPC삼립은 최대 700억 원의 증액발행을 염두에 두고 있다.
SPC삼립은 SPC 그룹의 계열사로 주력 제품인 빵과 밀가루, 육가공품, 신선식품 등을 만들고 있다. 자회사인 SPC GFS를 통해 식자재유통 및 물류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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