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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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배우 신다은과 함께 '청소년 엄마' 정원복의 사연을 들어본다.
정원복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어머니가 편찮으시고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사남매가 모두 보육시설에 맡겨졌다"며 "학교에서도 보육원 출신이라고 놀림을 받고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한다.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에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는 정원복은 수소문 끝에 친오빠를 만나 도움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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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배우 신다은과 함께 '청소년 엄마' 정원복의 사연을 들어본다. 정원복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어머니가 편찮으시고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사남매가 모두 보육시설에 맡겨졌다"며 "학교에서도 보육원 출신이라고 놀림을 받고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한다. 이어 보육원을 퇴소하면서 300만원을 지원받았지만 "100만원을 보증금으로 넣었다가 사기를 당했다"고 털어놓는다. 이후 정원복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자친구에게 돈을 빌려줬다"며 "그런데 그다음 날부터 잠수를 타서 돈도 못 받고 이별했다"고 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린다.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에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는 정원복은 수소문 끝에 친오빠를 만나 도움을 받고 있다. 10세 딸과 살고 있는 정원복을 위한 솔루션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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