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세브란스병원·고려대병원 오늘 외래·수술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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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이 장기화하며 서울 주요 대형병원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한 30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 등이 이동하고 있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은 이날 하루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를 제외한 수술과 외래 진료를 하지 않기로 했다.
수도권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소속 교수 508명 가운데 상당수가 휴진하며, 용인세브란스병원과 고대안산병원도 휴진에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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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의정갈등이 장기화하며 서울 주요 대형병원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이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한 30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와 의료진 등이 이동하고 있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소속 교수들은 이날 하루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를 제외한 수술과 외래 진료를 하지 않기로 했다. 수도권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이 소속 교수 508명 가운데 상당수가 휴진하며, 용인세브란스병원과 고대안산병원도 휴진에 동참한다. 202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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