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녹원회, '미코마켓' 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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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스코리아 선후배들이 사회배려계층을 돕기 위해 '미코마켓' 바자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회장 이정민)는 오는 5월 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 2층에서 "자립 준비 청년의 밝은 미래에 함께하는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
이번 '미코마켓 10주년 바자회'를 준비하기 위해 역대 미스코리아 선후배들이 머리를 맞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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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배려계층 위한 바자회
역대 미스코리아 선후배들이 사회배려계층을 돕기 위해 '미코마켓' 바자회를 개최한다.
사단법인 미스코리아 녹원회(회장 이정민)는 오는 5월 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 2층에서 "자립 준비 청년의 밝은 미래에 함께하는 나눔"이라는 슬로건으로 자선바자회를 진행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미코마켓' 바자회는 명품 브랜드를 비롯해 다양한 패션·뷰티·생활·스포츠·식음료·아동·반려동물·친환경 제품 등과 관련된 총 50여개 업체가 함께한다.
미술계 유명 아티스트 작품들도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함께 한다. 이번 바자회에선 공예작가 류종대, 설치미술가 배수영, 도예가 장다연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미스코리아 왕관 체험 및 포토월이 오전 10시와 오후 12시, 경품 추첨 이벤트는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각 2차례 진행된다.
이번 '미코마켓 10주년 바자회'를 준비하기 위해 역대 미스코리아 선후배들이 머리를 맞대었다. 특히 현 녹원회 기획본부장이자 제34회 미스코리아 '진' 서정민이 활약했다. 서정민은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 후 해외로 건너가 뉴욕에서 매거진 d4mag(디포맥)의 공동 창업자 및 패션 디렉터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글로벌 패션뷰티 저널인 WWD KOREA Studios에서 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서정민은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여는 바자회가 선후배들의 꾸준한 참여와 기부 정신으로 10주년을 맞이했다"며 "지금까지 글로벌 패션 분야에서 종사해온 만큼 미코마켓에도 노하우를 녹여 국내 최고의 바자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민 녹원회 회장은 "미스코리아들은 선한 영향력을 펼치기 위한 봉사·기부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바자회를 통한 기부금 조성은 봉사의 꽃을 피우기 위한 씨앗이 된다"며 "단순한 바자회를 넘어 대중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 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올해로 제68회를 맞이했다. 글로벌이앤비와 역대 미스코리아들은 'Make a Better Beautiful World With MISS KOREA'라는 비전 아래 UN SDGs의 목적과 방향성을 기반으로 한 '메시지(Mesg)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고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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