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보도자료 10초면 생성...스타씨드, 생성형AI 기반 보도자료 작성·배포 서비스 '퓰리처AI' 출시

현대인 2024. 4. 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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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R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 스타씨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보도자료 작성·배포 서비스 퓰리처AI를 정식 출시했다.

손보미 스타씨드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하며,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며 "퓰리처AI는 기업 및 기관의 홍보 활동에 있어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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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R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 스타씨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보도자료 작성·배포 서비스 퓰리처AI를 정식 출시했다.

글로벌 PR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 스타씨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보도자료 작성·배포 서비스 퓰리처AI를 정식 출시했다.

퓰리처 AI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한국어·영어·일본어·프랑스어 등 4개 언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도 만들 수 있다.

퓰리처AI는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 이벤트, 제품 특징 등 몇가지 키워드만으로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를 10초 만에 생성한다.

퓰리처AI는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에 스타트업, 홍보전문회사, 정부기관, 대기업 등 기업간거래(B2B) 사용자 수 1000명을 돌파했다. 현재 퓰리처AI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스타씨드는 앞으로 고객 의견을 반영,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손보미 스타씨드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하며,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며 “퓰리처AI는 기업 및 기관의 홍보 활동에 있어 강력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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