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1분기 영업이익 766억원…전년대비 28% 증가

송연주 기자 2024. 4. 30.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약기업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3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8%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6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9% 늘었다.

북경한미 매출은 1분기 127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1% 증가했다.

중국 폐렴 및 독감 유행에 따른 주요 제품 매출 성장으로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22.5% 늘어난 378억원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출액 4037억 원 기록
북경한미 등 호조 영향
[서울=뉴시스] 한미약품 본사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제약기업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3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8%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6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9% 늘었다.

1분기 R&D(연구개발) 투자금은 466억원이다. 매출액 대비 11.5%를 연구개발에 투자했다.

회사는 북경한미의 높은 성장세와 국내외 주요 품목의 매출 호조에 따른 영향으로 실적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북경한미 매출은 1분기 127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1% 증가했다. 중국 폐렴 및 독감 유행에 따른 주요 제품 매출 성장으로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보다 22.5% 늘어난 378억원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