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부평 국가산단, 스마트그린산단 '업그레이드'

차대운 2024. 4. 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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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은 30일 인천시와 공동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부평 지사에서 '주안부평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은 기업의 디지털·저탄소 친환경 전환을 돕기 위해 산업단지를 지역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정책 사업으로 현재 전국의 18개 거점 산업단지에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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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0일 인천시와 공동으로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부평 지사에서 '주안부평스마트그린산단 사업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은 기업의 디지털·저탄소 친환경 전환을 돕기 위해 산업단지를 지역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정책 사업으로 현재 전국의 18개 거점 산업단지에서 추진 중이다.

주안부평 산단에서는 1차 사업연도인 올해 국비 60억원 등 총사업비 83억원을 들여 통합관제센터, 스마트 물류 플랫폼, 스마트 에너지 플랫폼, 스마트 제조 고급 인력 양성 사업 등 4개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이상훈 공단 이사장은 "주안부평 산단의 디지털·저탄소 친환경 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문화가 융합하고 청년이 선호하는 산단으로 탈바꿈시켜 산단 혁신 정책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안부평 스마트산단 출범식 [한국산업단지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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