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모교' 글로벌사이버大 "단월드 의혹 악의적 음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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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과 소속사 하이브가 명상단체 단월드와의 연관 의혹에 휩싸인 이후 이번에는 단월드와의 연계 의혹으로 지목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전면 반박 입장을 내비쳤다.
이와 함께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방탄소년단의 데뷔를 알린 장소였던 일지아트홀에 대해서도 "수없이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 '기생충'과 같은 영화나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으로 유명한 한류 콘서트홀일 뿐"이라며 "이곳에서 데뷔한 것을 특정 단체와 연결 짓는 것 또한 악의적 주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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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30일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제기된 특정 종교단체와의 의혹에 대해 학교를 향한 악의적인 음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히고 "대학 내 종교 시설이나 종교 수업 등을 운용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은 "일부 악성 누리꾼들이 '해당 법인과 글로벌사이버대가 관련이 있는 종교 대학이다'라거나 '종교 활동 수업을 한다'는 등 사실이 아닌 소문들을 확산시키며 혼동을 주고 있다"라며 "방탄소년단 멤버 6명의 경우 공식 데뷔 전이거나 유명해지기 전에 글로벌사이버대를 모두 입학한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2011년 한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원격대학 최초로 방송연예학과를 개설했고,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데뷔 이전인 2013년 3월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슈가의 추천을 받고 이듬해 RM과 제이홉, 2015년 뷔 지민, 2017년 정국이 차례로 입학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방탄소년단의 데뷔를 알린 장소였던 일지아트홀에 대해서도 "수없이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의 쇼케이스, '기생충'과 같은 영화나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으로 유명한 한류 콘서트홀일 뿐"이라며 "이곳에서 데뷔한 것을 특정 단체와 연결 짓는 것 또한 악의적 주장"이라고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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