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서울둘레길' 코스 21개…체력·시간 맞춰 골라 걸어요

김초희 디자이너 2024. 4. 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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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누구나 쉽게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할 수 있는 길, 서울의 역사·문화·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안전한 길 등으로 구성된 '서울둘레길'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둘레길 이용을 보다 활성화하고자 기존 8개였던 코스를 21개로 개편하고 길고 짧은 코스를 다양하게 배치해 자신의 수준에 따라 코스를 선택해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코스의 평균 길이 역시 기존 20㎞에서 8㎞로 짧아져 완주시간은 8시간에서 평균 3시간으로 단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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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서울시는 누구나 쉽게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할 수 있는 길, 서울의 역사·문화·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안전한 길 등으로 구성된 '서울둘레길'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둘레길 이용을 보다 활성화하고자 기존 8개였던 코스를 21개로 개편하고 길고 짧은 코스를 다양하게 배치해 자신의 수준에 따라 코스를 선택해 부담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코스의 평균 길이 역시 기존 20㎞에서 8㎞로 짧아져 완주시간은 8시간에서 평균 3시간으로 단축됐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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