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 국내 패션소비 위축에 1분기 영업익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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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383220)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감소한 130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070억원으로 1.9% 증가했다.
국내 소비심리 악화가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F&F 측은 "국내 경기 둔화로 패션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어려운 사업 환경을 맞았으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으로 이를 만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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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 중심의 활로 모색
F&F(383220)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감소한 130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070억원으로 1.9% 증가했다. 순이익은 963억원으로 19% 줄었다. 국내 소비심리 악화가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국 내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했다. 여기에는 MLB의 브랜드력이 주효했다.
회사는 성장세가 지속되는 홍콩과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로를 찾고 있다. F&F 측은 “국내 경기 둔화로 패션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어려운 사업 환경을 맞았으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으로 이를 만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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