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공시지가 평균 0.55% 상승…양산시 가장 많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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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 444만7천필지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 공시지가를 30일 공시했다.
경남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0.55% 상승했다.
양산시(1.66%), 김해시(0.76%), 밀양시(0.71%), 산청군(0.64%), 하동군·함양군(0.55%) 순으로 공시지가 상승률이 높았다.
거제시(-0.20%), 의령군(-0.03%)은 공시지가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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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도내 18개 시·군 444만7천필지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 공시지가를 30일 공시했다.
경남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평균 0.55% 상승했다.
양산시(1.66%), 김해시(0.76%), 밀양시(0.71%), 산청군(0.64%), 하동군·함양군(0.55%) 순으로 공시지가 상승률이 높았다.
거제시(-0.20%), 의령군(-0.03%)은 공시지가가 하락했다.
경남에서 최고 비싼 땅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C&B 빌딩(상남동 17-1)으로 ㎡당 633만원이었다.
하동군 악양면 미점리 산24는 ㎡당 148원으로 경남에서 가장 땅값이 쌌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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