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측, 흡연장면 송출에 “다시보기·VOD 삭제 조치중, 주의할 것”[공식입장]

박수인 2024. 4. 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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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측이 흡연 장면을 송출시킨 가운데 현재 후속 조치 중이다.

흡연하는 모습이 삭제되거나 모자이크 처리 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송에 송출된 것.

이와 관련 '톡파원 25시' 측은 "다시보기, VOD 등에서는 해당 장면이 나오지 않도록 삭제 중이다. 수정된 장면이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부터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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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톡파원 25시' 측이 흡연 장면을 송출시킨 가운데 현재 후속 조치 중이다.

4월 2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톡파원이 리투아니아 빌뉴스 안 4월 1일 만우절에만 존재하는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을 소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VCR 속 톡파원은 광장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맥주를 마셨고 이 과정에서 톡파원 뒤로 광장에서 흡연하는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흡연하는 모습이 삭제되거나 모자이크 처리 되지 않은 채 그대로 방송에 송출된 것.

이와 관련 '톡파원 25시' 측은 "다시보기, VOD 등에서는 해당 장면이 나오지 않도록 삭제 중이다. 수정된 장면이 반영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다음부터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8조에는 '방송은 음주, 흡연, 사행행위, 사치 및 낭비 등의 내용을 다룰 때는 이를 미화하거나 조장하지 않도록 그 표현에 신중히 처리하여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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