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바다, 뉴진스 공개 응원 "부디 행복하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그룹 뉴진스를 공개 응원했다.
앞서 뉴진스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의 갈등 속에서 컴백을 알린 바 있다.
바다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뉴진스의 신곡 '버블검' 뮤직비디오 영상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소신을 드러냈다.
22일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뉴진스의 컴백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이야기 속 부디 행복하길…"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그룹 뉴진스를 공개 응원했다. 앞서 뉴진스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어도어 민희진 대표 간의 갈등 속에서 컴백을 알린 바 있다.
바다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뉴진스의 신곡 '버블검' 뮤직비디오 영상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장문의 소신을 드러냈다. 바다는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앨범 준비가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 토로했다.
이어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한다"라면서 "한국의 모든 아이돌 후배들 대단해 모두 응원해"라고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뉴진스는 지난 27일 '버블 검'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22일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이 경영권 탈취를 시도했다고 감사에 착수한 가운데 뉴진스의 컴백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어 경영권 탈취 시도를 부인했다.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버블 검'과 '하우 스위트'를 발매한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혜진, 무단 침입에 공포 호소 "찾아오지 마세요" | 한국일보
- '골때녀' 김진경, 축구선수 김승규와 결혼 | 한국일보
- 이주빈 "'눈물의 여왕' 소화 위해 명품 의상 사비로 구매" (인터뷰①) | 한국일보
- 임수정, 매니저도 없고 고기도 안 먹는 여배우의 삶 | 한국일보
- 미스코리아 '미' 조수빈, 의령홍의장군축제 빛냈다 | 한국일보
- 유재환 "예비신부, 배다른 동생" 해명? 충격 주장 나왔다 | 한국일보
- 이주빈 "'멜로가 체질' 이병헌 감독은 제 은인" (인터뷰②) | 한국일보
- [굿바이★'눈물의 여왕'] tvN 역대 시청률 1위… 억지 엔딩은 '갸웃' | 한국일보
- 오유진 "눈물 혼자 삭히는 게 익숙해져"…진심 고백에 먹먹 | 한국일보
- [단독] '솔로 데뷔' 이브 "가수는 값진 직업... 예능도 하고파"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