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앤 해서웨이, “글로벌 쇄골미인의 귀환…‘개미허리’와 ‘왕눈이’의 멋진 전략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4. 3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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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는 뉴욕 프리미어에서 붉은 드레스의 여신으로 등장해 참가자들에게 찬사를 이끌어냈다.

30일(한국시간)에 열린 '아이디어 오브 유(The Idea Of You)'의 프리미어 행사에서 해서웨이는 자신감 넘치는 빨간색 이브닝 드레스를 선보이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앤 해서웨이는 이번 프리미어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도 또 한 번 큰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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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는 뉴욕 프리미어에서 붉은 드레스의 여신으로 등장해 참가자들에게 찬사를 이끌어냈다.

앤 해서웨이는 특별한 존재감으로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30일(한국시간)에 열린 ‘아이디어 오브 유(The Idea Of You)’의 프리미어 행사에서 해서웨이는 자신감 넘치는 빨간색 이브닝 드레스를 선보이며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번에 선택한 그녀의 드레스는 어깨를 드러내는 스트랩리스 디자인이 특징으로, 부드러운 곡선과 선명한 윤곽이 그녀의 몸매를 완벽하게 드러냈다.

앤 해서웨이는 뉴욕 프리미어에서 붉은 드레스의 여신으로 등장해 참가자들에게 찬사를 이끌어냈다. 사진=AFP=연합뉴스
가슴 부위의 유려한 선은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고,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붉은색은 에너지와 자신감을 발산했다.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게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눈가는 강조하여 신비롭고 매혹적인 눈빛을 연출했다. 사진=AFP=연합뉴스
가슴 부위의 유려한 선은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고,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붉은색은 에너지와 자신감을 발산했다. 사진=AFP=연합뉴스
빛나는 에메랄드가 세팅된 귀걸이는 해서웨이의 고혹적인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AFP=연합뉴스
그녀의 장식 중 하나인 긴 드롭 귀걸이는 전체적인 모습에 생동감을 더하며, 빛나는 에메랄드가 세팅된 귀걸이는 해서웨이의 고혹적인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게 자연스러움을 유지하면서도, 눈가는 강조하여 신비롭고 매혹적인 눈빛을 연출했다.

부드러운 핑크 립은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부각시키며 이날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었다.

행사장에 모인 사람들과 카메라 앞에서 해서웨이는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보이며, 자신이 맡은 영화 캐릭터만큼이나 풍부한 감정과 표현을 드러냈다.

영화 ‘아이디어 오브 유’에서 그녀가 펼칠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앤 해서웨이는 이번 프리미어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도 또 한 번 큰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레드카펫 위 우아한 모습은 단연 돋보였으며, ‘아이디어 오브 유’의 프리미어는 해서웨이의 눈부신 여왕으로서의 귀환을 알리는 자리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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