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허리’ 앤 해서웨이, 레드카펫 지배하는 “레드 드레스…신혜선은 어제 과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4. 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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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가 뉴욕 '아이디어 오브 유' 프리미어에서 빛나는 자태를 펼치고 있다.

할리우드의 명배우 앤 해서웨이가 30일(한국시간) 영화 '아이디어 오브 유(The Idea Of You)'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앤 해서웨이의 패션은 항상 화제의 중심이다.

이번 영화 '아이디어 오브 유'에서 앤 해서웨이는 열정적인 사랑과 성장의 이야기를 담은 주인공으로 분해, 다시 한번 그녀만의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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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가 뉴욕 ‘아이디어 오브 유’ 프리미어에서 빛나는 자태를 펼치고 있다.

할리우드의 명배우 앤 해서웨이가 30일(한국시간) 영화 ‘아이디어 오브 유(The Idea Of You)’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깊고 맑은 눈매와 우아한 자태로 포토그래퍼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은 해서웨이는 이날의 주인공이었다.

이벤트 현장을 빛낸 해서웨이의 모습은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사진=AFP=연합뉴스
긴 검은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해서웨이는 앞머리를 직선으로 가지런히 자르며 단아함을 더했다.
앤 해서웨이가 뉴욕 ‘아이디어 오브 유’ 프리미어에서 빛나는 자태를 펼치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앤 해서웨이가 30일(한국시간) 영화 ‘아이디어 오브 유(The Idea Of You)’의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진=AFP=연합뉴스
깊고 맑은 눈매와 우아한 자태로 포토그래퍼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은 해서웨이는 이날의 주인공이었다. 사진=AFP=연합뉴스
그녀의 귀에는 드롭 다이아몬드 귀걸이가 반짝이며, 그 속에는 에메랄드가 세팅되어 화려함을 자랑했다.

메이크업은 최소한으로 자제하여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했으나, 눈가는 블랙 아이라이너로 선명하게 돋보이게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드러운 핑크색의 입술은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앤 해서웨이의 패션은 항상 화제의 중심이다. 이날 그녀가 선택한 빨간색 이브닝 드레스는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실루엣을 드러냈고, 스트랩리스 디자인은 그녀의 매혹적인 어깨 라인을 강조했다.

이벤트 현장을 빛낸 해서웨이의 모습은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번 영화 ‘아이디어 오브 유’에서 앤 해서웨이는 열정적인 사랑과 성장의 이야기를 담은 주인공으로 분해, 다시 한번 그녀만의 깊이 있는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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