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외식기업 ㈜영명과 글로벌 인재 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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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는 30일 행정관에서 ㈜영명과 호텔·관광·조리 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서원대학교 손석민 총장, ㈜영명 오영석 대표이사, 이원옥 호텔외식조리학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원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학부를 중심으로 영명과의 산학 교류를 통해 재학생의 해외 현장실습, 글로벌 취업 등을 지원해 글로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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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는 30일 행정관에서 ㈜영명과 호텔·관광·조리 분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서원대학교 손석민 총장, ㈜영명 오영석 대표이사, 이원옥 호텔외식조리학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산업체와 학교 간 연계 체제 확립 △학생의 현장실습과 견학 등의 교육 지원 △학생의 취업 지원 △산업체와 교원 간의 상호 교류와 공동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원대학교는 호텔외식조리학부를 중심으로 영명과의 산학 교류를 통해 재학생의 해외 현장실습, 글로벌 취업 등을 지원해 글로벌 맞춤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은 "호텔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이 풍부한 국제 경험을 통해 글로벌 외식 전문가로 성장하는 한편, 영명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를 확보하는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영명은 일본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식당 '처가방'을 운영하는 한상기업이다. 1993년에 설립해 김치박물관을 비롯해 일본 전역에서 한식당 19개 점과 게이오백화점 등 유명백화점에 식품코너 15개 점을 입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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