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비 돌려받자"…'K-패스' 이용자 100만 돌파

조성준 기자 2024. 4. 3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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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30일 기준 'K-패스' 이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K-패스 카드 신청 개시 일주일 만에 신규로 카드 발급을 신청한 사람은 25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기존 알뜰교통카드 회원 중 약 82만명이 K-패스로 회원전환을 마쳐 알뜰교통카드 회원들도 단절 없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K-패스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해 내달 1일 개시 이후에도 사업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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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홍보포스터/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30일 기준 'K-패스' 이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K-패스 카드 신청 개시 일주일 만에 신규로 카드 발급을 신청한 사람은 25만명을 넘어섰다.

또한 기존 알뜰교통카드 회원 중 약 82만명이 K-패스로 회원전환을 마쳐 알뜰교통카드 회원들도 단절 없이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K-패스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해 내달 1일 개시 이후에도 사업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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