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준비 얼마나 힘들었을까”...S.E.S 출신 바다, 후배 뉴진스 공개 응원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최근 벌어진 하이브-어도어 사태와 관련해 소속사 내홍을 겪고 있는 후배 뉴진스 멤버들을 응원했다.

바다는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뉴진스의 사진과 함께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앨범 준비가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아이돌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정말 모두 힘든 일 많겠지만, 다신 오지 않을 아름다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최근 벌어진 하이브-어도어 사태와 관련해 소속사 내홍을 겪고 있는 후배 뉴진스 멤버들을 응원했다. / 사진 = 바다 SNS

또한 바다는 글 말미 “한국의 모든 아이돌 후배들 대단해 모두 응원해”라고 적으면서 많은 후배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 갈등이 격화된 상황 속 뉴진스는 지난 27일 신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하이브와 어도어 모두 뉴진스의 컴백에는 지장이 없게 하겠다는 데는 의견이 일치한 상황으로, 오는 5월 24일 ‘버블 검’과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함께 담은 새 싱글을 내고 정식 컴백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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