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 경찰부대장 갑질 등 비위 의혹 감찰
정현우 2024. 4. 30. 15:48
대통령 경호를 담당하는 22경찰경호대 부대장이 개인 일탈 의혹으로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22경찰경호대 부대장인 A 경정이 지난 25일 대기 발령됐다고 밝혔습니다.
감찰수사계는 A 경정이 부하 직원에게 폭언 등 갑질을 하고 근무시간 중 골프 연습을 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직원 등을 상대로 관련 진술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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