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 포시에스 대표, 국내·글로벌 전체 경영 총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시에스는 박미경 대표가 CTO를 겸직하며 기술, 마케팅, 글로벌 영업 등을 총괄했던 구조에서, 국내 영업을 포함해 전체를 총괄하는 경영 체제로 전격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박미경 대표는 "디지털 전환 및 비대면 업무 환경에 대한 시장의 요구사항이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변화에 긴밀하게 대응하기 위한 영업 및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특히 클라우드 SaaS 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일관되면서도 과감한 의사 결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포시에스가 조종민·박미경·이희상 각자대표 체제에서 조종민 회장, 박미경 대표 오너 경영 체제로 전환한다
포시에스는 박미경 대표가 CTO를 겸직하며 기술, 마케팅, 글로벌 영업 등을 총괄했던 구조에서, 국내 영업을 포함해 전체를 총괄하는 경영 체제로 전격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영업적인 전략과 기술적인 전략이 조화롭게 추진되어야 하는 IT 분야의 특성상, 영업 환경과 기술 이슈에 대한 의사 결정의 일관성 및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한 방침이다.
포시에스는 이번 경영체제의 변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IT 트렌드에 발맞춰 신속한 의사 결정과 내실 경영을 통해 전략적인 성장을 위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미경 대표는 “디지털 전환 및 비대면 업무 환경에 대한 시장의 요구사항이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변화에 긴밀하게 대응하기 위한 영업 및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특히 클라우드 SaaS 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한 장기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일관되면서도 과감한 의사 결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시에스, AI 오즈 9.0 출시…음성만으로 문서작성 지원
- 포시에스,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4년 연속 공급기업 선정
- 포시에스, 국책연구기관 21개 ‘이폼사인’ 도입
- 포시에스-메가존클라우드, 클라우드 전자계약 협력
- "진흥 없고 규제만 가득" 업계 한숨…게임 D-학점
- 이탈 ‘전공의’, 20일까지 복귀해야 내년 전문의 자격 취득
- 'AI 서울정상회의' 21일 개막···기후변화 등 글로벌 도전과제 다뤄
- 정신아 카카오 "매년 2억 주식 매입…대표 재직기간 매도 안해"
- [이기자의 게임픽] 2분기 남은 흥행 기대작은
- 하반기 전기車 쏟아진다...아이오닉9·리릭·지프·EX30·G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