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토젠, 日 NCCHE 세미나서 연세대 박현우 교수와 공동연구진행 결과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TC(순환종양세포)기반의 정밀의료 전문기업 싸이토젠은 일본 국립 암센터 동부병원인 NCCHE (National Cancer Center Hospital East)에서 진행된 'NCC International Research Promotion Seminar'에서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박현우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발표된 싸이토젠과 박현우 교수의 공동 연구 결과 주제는 CTC 연구를 통해 암의 전이 기전을 밝히는 연구이며, 이 연구는 암 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지표인 ▲ "CTC (순환종양세포)를 이용한 단일세포 RNA(이하 scRNA) 시퀀싱 분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발표된 싸이토젠과 박현우 교수의 공동 연구 결과 주제는 CTC 연구를 통해 암의 전이 기전을 밝히는 연구이며, 이 연구는 암 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지표인 ▲ “CTC (순환종양세포)를 이용한 단일세포 RNA(이하 scRNA) 시퀀싱 분석”이다.
특히 이번 발표와 관련해 NCCHE의 ‘MONSTAR 프로젝트’에서 싸이토젠은 CTC 분석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NCCHE의 ‘MONSTAR 프로젝트’는 암 환자에서 CTC를 비롯한 다양한 검체의 첨단 분석을 진행하는 대규모 임상 연구다. 이 프로젝트는 고도화된 암 진단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CTC를 이용한 scRNA 시퀀싱 분석에 집중하고 있다.
싸이토젠 관계자는 “이번 NCCHE에서 개최된 세미나를 통해 일본 NCCHE와 연세대학교, 그리고 싸이토젠이 다시 한 번 탄탄한 협력 관계임을 확인했고, 세계 유수의 기관과 연구진들이 암 연구에 있어서 CTC를 활용해 중요한 연구 성과를 계속적으로 내고 있음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CTC기반 정밀의료 영역에서 싸이토젠이 보유한 기술의 독보적인 위상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라고 말했다.
이상규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돈은 중국서 다 벌면서 감히”…中에 찍힌 미모의 女가수, 누구길래 - 매일경제
- 尹 '모든 국민 25만원 지원금' 거절 李 '여야정 협의체 추가논의' 거부 - 매일경제
- 조국 “윤 대통령, 가장 중요한 시험에서 백지 답안 낸 꼴” - 매일경제
- 이번엔 3억 로또 아파트 뜬다…39평 5억원대 2가구, 어딘가 봤더니 - 매일경제
- "노동력 부족 5년내 현실화…골든타임 놓칠 판" - 매일경제
- ‘꿈의 배터리’ 상용화 성큼 다가선 이 회사 줍줍[주식 초고수는 지금]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30일 火(음력 3월 22일) - 매일경제
- 즉석밥, 매번 사먹기 부담됐는데…락앤락, ‘바로한끼 밥용기 라이트’ 출시 - 매일경제
- 한달새 5억 쑥…한강변 아파트 신고가 행진 - 매일경제
- ‘황선홍호 격파’ 신태용 감독의 인니, 우즈벡에 0-2 완패…결승행 좌절 → 3·4위전서 파리행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