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고창 지역 농·축협, 윤준병 의원 초청 ‘농정간담회’ 열어

박철현 기자 2024. 4. 3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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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고창 지역의 농·축협이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과 최근 농업·농촌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농정간담회를 열었다.

이재연 지부장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힘써주시는 윤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에 모인 농·축협이 지역사회, 지자체로부터 칭찬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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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고창 지역의 농·축협이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과 최근 농업·농촌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농정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를 주관한 NH농협 정읍시지부(지부장 이재연)는 윤 의원과 지역 12개 농·축협 조합장을 초청해 ▲농어촌 주택개량 건축물에 대한 취득세 감면 ▲농·축협 고유 업무용 부동산 취득세·재산세 85% 감면 ▲주요 조세감면 항목의 일몰 기한 연장 ▲지방재정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동참 및 답례품 공급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재연 지부장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농업·농촌·농협 발전에 힘써주시는 윤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에 모인 농·축협이 지역사회, 지자체로부터 칭찬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준병 의원은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늘 논의한 사항뿐만 아니라 다른 어려운 여건들을 개선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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