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 원주 기업도시 물지울사거리 개선된다

권혜민 2024. 4. 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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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교통 혼잡을 빚고 있는 원주 지정면 기업도시 내 물지울사거리 개선 작업이 이달 초 시작된다.

물지울사거리는 기업도시에서 무실동 방면으로 가는 주 도로다.

이같은 개선 작업은 지역구 의원인 조용석 원주시의원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요청으로 이뤄지게 됐다.

조용석 시의원은 "작업이 완료되면 기업도시 주민들이 신평초교 쪽으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크게 줄 것"이라며 "관련 부서와 지속 협업하며 교통난이 완전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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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시의원 적극 건의
▲ 조용석 원주시의원
▲ 조용석 원주시의원

상습 교통 혼잡을 빚고 있는 원주 지정면 기업도시 내 물지울사거리 개선 작업이 이달 초 시작된다.

물지울사거리는 기업도시에서 무실동 방면으로 가는 주 도로다. 평소 교통량이 많지만 시청 방향으로 빠져 나가는 우회전 차선이 1개 차로에 불과, 출퇴근 시간대 심각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시는 좌회전 차선 중 하나를 우회전 차선으로 변경하고 교통섬 축소, 신호등 이설을 포함한 교통 소통 개선을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 허가가 나는 즉시 착공, 오는 7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같은 개선 작업은 지역구 의원인 조용석 원주시의원의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요청으로 이뤄지게 됐다.

조용석 시의원은 “작업이 완료되면 기업도시 주민들이 신평초교 쪽으로 우회해야 하는 불편이 크게 줄 것”이라며 “관련 부서와 지속 협업하며 교통난이 완전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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