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AOA 출신 지민에 “야한 가사 안 썼으면” 진심 조언 (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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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신영이 AOA 출신 지민을 향해 조언을 건넸다.
이에 김신영은 "제가 늘 지민 씨에게 얘기하는 건데 야한 랩은 쓰지 마라. 야한 힙합 말고 깔끔한 힙합으로 가자. 심의에 통과돼야 한다. 메이커나 은어 쓰지 마라. 대중적인 걸 써야 앨범이 많이 나간다"며 "지민 씨가 요즘 연습생처럼 열심히 산다. 그런 모습을 많은 분들한테 본업으로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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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AOA 출신 지민을 향해 조언을 건넸다.
4월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민은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로 힙합을 꼽았다. 김신영은 "요즘 지민 씨처럼 랩을 쫀득하게 할 수 있는 래퍼가 없다. 베이비 몬스터 아사가 랩을 쫀득하게 하는데 그 친구를 보고 지민 씨가 생각났다. 쫀득이 랩의 원조는 지민이다"고 반가워했다.
지민은 "이번에 녹음하면서 느낀 건데 노래가 너무 어렵더라. 록, 모던 장르 등 해보고 싶은 음악을 다 해봤다. 근데 랩을 녹음할 때는 한 번에 오케이가 됐다. 프로듀서와 다음엔 힙합을 해보자고 이야기했다. 아마 다음 앨범은 랩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김신영은 "제가 늘 지민 씨에게 얘기하는 건데 야한 랩은 쓰지 마라. 야한 힙합 말고 깔끔한 힙합으로 가자. 심의에 통과돼야 한다. 메이커나 은어 쓰지 마라. 대중적인 걸 써야 앨범이 많이 나간다"며 "지민 씨가 요즘 연습생처럼 열심히 산다. 그런 모습을 많은 분들한테 본업으로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한편 지민은 지난 13일 신곡 'WALKING TALKING'을 발매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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