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장수는 어린이 공화국"…의암공원서 한마당 행사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장수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장수군은 5월 4일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어린이날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장수는 어린이 공화국이다'를 주제로 마련된 한마당에서는 △캐리커처 △로봇 배틀 △토탈공예 등 40여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어린이 모의 UN 연설' △장수군립도서관 '책 나눔' △장수 YMCA '미션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수=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장수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장수군은 5월 4일 의암공원 야외무대에서 '어린이날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 장수는 어린이 공화국이다'를 주제로 마련된 한마당에서는 △캐리커처 △로봇 배틀 △토탈공예 등 40여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장수군애향교육진흥재단 '어린이 모의 UN 연설' △장수군립도서관 '책 나눔' △장수 YMCA '미션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김밥과 사과즙 등 간식이 제공된다. 다만 일회용품 사용 최소화 등 친환경 행사 진행을 위해 참가자들은 간식 그릇과 텀블러를 준비해야 한다.
군은 안전요원 등 자원봉사자 200여명을 배치해 행사 안전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행사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동 정책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윤민수, 아내와 18년 만에 파경…아들 윤후와 단란했기에 안타까움 더해(종합)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김호중, 고교 조폭 시절 '강제전학'마저 수면 위로…"학폭 피해 제보 부탁"
- 만취남 쓰러지자 무릎베개 내어준 여성, 남친은 119 구조 요청…"천상의 커플"
-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
- 옛 여친과의 XX파일 들켜 이혼당한 '딸바보' 남편…딸이 '불결하다' 외면
- 김지혜, 바지 안 입은 줄…오해 부른 레깅스룩 [N샷]
- "술만 먹으면 폭력적인 남편, 섹시해서 좋아…디카프리오보다 잘생겼다"
- 한가인♥연정훈, 결혼 20년째도 애정 폭발…"네, 둘이 사귀어요' [N샷]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