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한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박지호 2024. 4. 3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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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말까지 40억원(국비 28억원, 도비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저지리 인근 마을 주민들의 문화·체육·복지 시설 등을 확충하고, 농촌 지역의 활력을 증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으로 힐링문화건강센터(어린이놀이 및 체육 시설 등) 건립,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백서향 축제 지원, 자연환경 해설사 양성, 마을 홍보 영상 제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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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올해 말까지 40억원(국비 28억원, 도비 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한경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저지 곶자왈엔 백서향 향기 '가득' [연합뉴스 자료사진]

저지리 인근 마을 주민들의 문화·체육·복지 시설 등을 확충하고, 농촌 지역의 활력을 증진하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으로 힐링문화건강센터(어린이놀이 및 체육 시설 등) 건립,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백서향 축제 지원, 자연환경 해설사 양성, 마을 홍보 영상 제작 등이 있다.

국비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추진돼 2022년 5월 기본계획이 수립됐으며, 최근 시행계획이 고시됐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에너지 취약계층 180가구(가구당 330만원 한도)를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주거환경이 열악해 에너지 효율이 떨어지는 주택의 벽체(천장) 단열공사, 창호 및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이며,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시 일자리에너지과(☎064-728-28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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