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서 시승·체험센터 운영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4. 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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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KGM)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30일 개막한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 EVX'를 전시하고 시승·체험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KGM은 토레스 EVX 전시를 진행함은 물론 관람객들이 전기차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시승을 지원하고 구매 상담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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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서 시승·체험센터 운영 [사진제공=KG모빌리티]
KG모빌리티(KGM)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30일 개막한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해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토레스 EVX’를 전시하고 시승·체험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e-모빌리티 엑스포는 이날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열린다. KGM은 토레스 EVX 전시를 진행함은 물론 관람객들이 전기차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시승을 지원하고 구매 상담도 제공할 방침이다.

KGM 관계자는 “지방 자치단체 중 전기차 인프라 구축이 가장 잘되어 있어 전기차 보급률이 높은 제주도에서 토레스 EVX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KGM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라인업의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GM은 친환경차 모델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6월 코란도 EV를 새롭게 재정비해 출시할 예정이며, 지난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선보였던 전기차 픽업 콘셉트 모델 ‘O100’을 비롯한 ‘KR10’, ‘F100’ 등 친환경차 모델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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