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하키 국가대표, 아즐란샤컵 출전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

김동찬 2024. 4. 30.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이 제30회 술탄 아즐란샤컵 대회 출전을 위해 30일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민태석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은 5월 4일부터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리는 술탄 아즐란샤컵에 나간다.

민태석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최고의 경기력과 팀워크를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국 전 기념사진을 찍은 남자하키 대표팀. [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이 제30회 술탄 아즐란샤컵 대회 출전을 위해 30일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민태석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은 5월 4일부터 11일까지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리는 술탄 아즐란샤컵에 나간다.

이 대회에는 한국과 개최국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일본, 뉴질랜드, 파키스탄, 캐나다 등 6개 나라가 출전해 풀리그와 순위 결정전을 진행한다.

민태석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최고의 경기력과 팀워크를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