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본부, 강화군 농촌일손돕기 긴급요청에 화답

오영채 기자 2024. 4. 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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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인천본부와 농협은행 직원 60여명은 4월29~30일 이틀간 강화군의 농가들을 찾아 모판 나르기를 도왔다.

일손 지원을 받은 이한훈 강화농협 조합장은 "인력 부족과 이상기온으로 영농 차질을 걱정했는데 농협은행 직원들이 일손지원에 나서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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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인천본부(본부장 김선달) 가 긴급하게 일손지원을 요청하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사진).

NH농협은행 인천본부와 농협은행 직원 60여명은 4월29~30일 이틀간 강화군의 농가들을 찾아 모판 나르기를 도왔다. 

일손 지원을 받은 이한훈 강화농협 조합장은 “인력 부족과 이상기온으로 영농 차질을 걱정했는데 농협은행 직원들이 일손지원에 나서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일손돕기에 함께 나선 김선달 본부장은 “농번기에 부족한 일손으로 걱정이 많은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마음이 편하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농촌일손돕기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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