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서청주농협,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농촌일손돕기 펼쳐

황송민 기자 2024. 4. 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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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서청주농협(조합장 유호광)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와 25·29일 이틀에 걸쳐 '도농 협동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서청주농협은 매년 다른 기관과 협업해 영농철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친다.

한편 서청주농협은 한국건강간리협회 충북·세종지부와 지난해 12월 협약하고 전 조합원에게 무료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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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광 충북 서청주농협 조합장(맨 앞줄 왼쪽 세번째)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 직원들과 ‘도농협동 농촌일손돕기’를 통한 농촌 인력난 해결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 서청주농협(조합장 유호광)이 한국건강관리협회 충북·세종지부(본부장 차재구)와 25·29일 이틀에 걸쳐 ‘도농 협동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 30여명은 석소동 오창교씨 농가와 송절동 최영림씨 농가를 찾아 열매 솎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청주농협은 매년 다른 기관과 협업해 영농철 일손 돕기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우리 농산물 애용과 농촌사랑운동도 함께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호광 조합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에는 많은 일손이 필요하다”며 “농작업 대행사업과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으로 영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청주농협은 한국건강간리협회 충북·세종지부와 지난해 12월 협약하고 전 조합원에게 무료로 대상포진 백신을 접종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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