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아시아나항공과 '시드니·멜버른' 패키지 출시

장인서 2024. 4. 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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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호주 시드니·멜버른으로 떠나는 패키지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는 2일간의 자유 일정이 포함된 '멜버른 6일'이 있으며, '시드니·멜버른' 상품의 경우 '오페라 하우스'를 비롯해 산속 예술인 마을 '탬버린 마운틴' 등 시드니와 멜버른, 골드코스트의 주요 관광지가 일정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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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일부터 주4회 출발
호주 '세인트 폴 대성당' / 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호주 시드니·멜버른으로 떠나는 패키지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패키지는 오는 7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주4회(화·목·토·일) 출발하는 상품으로,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 직항 왕복 탑승과 전 일정 준특급 호텔 숙박으로 보다 편안한 여정을 제공한다.

여행 기간 도시의 상징으로 불리는 '세인트 폴 대성당',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그라피티 예술의 진원지로 알려진 '호시어 레인' 등 멜버른의 대표 랜드마크를 둘러본다.

아울러 환상의 바다와 기묘한 바위를 느낄 수 있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기관차 '단데농·퍼핑빌리',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을 볼 수 있는 '필립 아일랜드' 등 멜버른 내 인기 투어도 함께 즐긴다.

대표 상품으로는 2일간의 자유 일정이 포함된 '멜버른 6일'이 있으며, '시드니·멜버른’ 상품의 경우 '오페라 하우스'를 비롯해 산속 예술인 마을 '탬버린 마운틴' 등 시드니와 멜버른, 골드코스트의 주요 관광지가 일정에 포함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호주는 대도시의 매력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국가"라면서 "이번 상품을 통해 호주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호주시드니 #노랑풍선 #호주멜버른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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