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드디어 히메컷 벗어났다 “6개월간 기른 머리 잘라”(비밀은 없어)

김명미 2024. 4. 30.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경표가 히메컷에서 벗어났다.

고경표는 4월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 제작발표회에서 깔끔하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앞서 고경표는 히메컷을 한 이유에 대해 "배우들은 작품이 없으면 머리를 길러야 한다. 다음 역할에 맞춰서 잘라야 하니까"라며 "그런데도 히메컷이 너무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던 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DB

[뉴스엔 글 김명미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고경표가 히메컷에서 벗어났다.

고경표는 4월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진행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 제작발표회에서 깔끔하게 자른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이에 진행자 박경림은 "머리를 잘랐다"고 말을 건넸고, 고경표는 "드라마를 위한 공식적인 행사이기도 하고, 시간 내주셨는데 예쁜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아침에 6개월간 길렀던 머리를 잘랐다"고 밝혔다.

앞서 고경표는 히메컷을 한 이유에 대해 "배우들은 작품이 없으면 머리를 길러야 한다. 다음 역할에 맞춰서 잘라야 하니까"라며 "그런데도 히메컷이 너무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던 바.

이날 고경표는 "다음 작품이 없으니까 (잘랐다)"며 "지금 예능도 많이 하고 있다"고 홍보했다.

한편 '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고경표 분)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강한나 분)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다.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 이재하 rush@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