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비밀은 없어' 그간의 코믹 노하우 담긴 집약체"
황소영 기자 2024. 4. 30. 14:26
배우 고경표가 '비밀은 없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30일 오후 JTBC 새 수목극 '비밀은 없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지연 감독과 고경표, 강한나, 주종혁이 참석했다.
고경표는 이번 작품의 강점에 대해 "그간 코믹 장르를 많이 해왔는데 코미디의 결, 노하우의 집약체처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피로감 없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요즘 시트콤이 귀하지 않나. 시트콤 같은 감성을 주면서도 공감을 일으킬 작품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우리 작품을 보면 무조건 (스트레스가) 풀린다. 마음 마사지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불렀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 5월 1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30일 오후 JTBC 새 수목극 '비밀은 없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장지연 감독과 고경표, 강한나, 주종혁이 참석했다.
고경표는 이번 작품의 강점에 대해 "그간 코믹 장르를 많이 해왔는데 코미디의 결, 노하우의 집약체처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피로감 없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요즘 시트콤이 귀하지 않나. 시트콤 같은 감성을 주면서도 공감을 일으킬 작품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우리 작품을 보면 무조건 (스트레스가) 풀린다. 마음 마사지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불렀다.
'비밀은 없어'는 통제불능 혓바닥 헐크가 된 아나운서 송기백이 열정충만 예능작가 온우주를 만나며 겪게 되는 유치하고 발칙한 인생 반전 드라마. 5월 1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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