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머티 주식 32.6%, 의무보유등록 풀린다…"매물폭탄 주의보"

문혜원 기자 2024. 4. 30.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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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5월 중 에코프로머티리얼즈(450080) 등 54개 상장사 주식 2억 2883만 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2248만 주), 서울리거(043710)(1721만 주), 에스와이스틸텍(365330)(1700만 주)이다.

특히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해제 주식 수는 총 발행 주식 수(6899만 주)의 32.6%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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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5월 중 에코프로머티리얼즈(450080) 등 54개 상장사 주식 2억 2883만 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하지 못하도록 예탁원에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시장별로는 코스피시장 3개사 5046만 주, 코스닥시장 50개사 1억 7837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2248만 주), 서울리거(043710)(1721만 주), 에스와이스틸텍(365330)(1700만 주)이다.

특히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해제 주식 수는 총 발행 주식 수(6899만 주)의 32.6%에 해당한다.

총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한선엔지니어링(452280)(74.26%), 스톰테크(352090)(72.86%), 신시웨이(290560)(71.42%)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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