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 '츠빌링슈튀르메의 가을' 업데이트

요스타는 하이퍼그리프가 개발한 모바일 디펜스RPG '명일방주'에 '츠빌링슈튀르메의 가을'을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벤트 스토리와 이벤트 스테이지 및 한정 임무들이 추가되며 오퍼레이터 6종, 한정 헤드헌팅, 출석 이벤트 등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새롭게 공개되는 이벤트 스토리는 아름다운 선율의 BGM과 함께 음악과 낭만의 국가 라이타니엔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펼쳐지며, 이전 스토리에 등장하던 인물들이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또, 내달 21일까지 쌍둥이 탑 알현, 영원한 은총, 무자비한 권위 등 3단계로 이뤄진 이벤트 스테이지가 순차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츠빌링슈튀르메의 가을' 이벤트 기간 동안 흔적을 찾아, 시계탑 게시판, 가을 달 연주회 등 한정 임무를 달성한 게이머는 오퍼레이터 레싱, 루트비히스 대학 강당 테마 가구, 헤드헌팅 허가증 등 보상을 받는다. 

이와 함께 6성 오퍼레이터 비르투오사와 비비아나, 레싱과 5성 오퍼레이터 베이스라인, 디아만테, 4성 오퍼레이터 케이퍼 등 총 6종의 오퍼레이터들이 등장한다. 특히 비르투오사와 비비아나는 이전 스토리에서도 여러 차례 등장해 팬들에게 눈도장을 받은 오퍼레이터다. 

이 밖에 내달 14일까지 한정 헤드헌팅 염원이 개방되며, 신규 오퍼레이터 비르투오사, 비비아나, 베이스라인 및 복각 오퍼레이터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스펙터 디 언체인드, 니어 더 래디언트 나이트 등은 한정 헤드헌팅을 통해서 채용이 가능하다.
최종배 jovia@fomo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