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핸드볼리그] '에이스 몰빵공격' 그로스발슈타트 vs 민덴 간 30R...27-27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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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핸드볼 2부 리그의 그로스발슈타트와 민덴 간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이 났다.
홈팀 그로스발슈타트는 레프트백 아드리안 카믈로트가 50%의 슈팅성공률로 8득점을 올렸으며, 7개의 어시스트까지 추가해 무려 공격포인트 15개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크로슈발슈트의 리그 첫 무승부 경기로 크로슈발슈트는 현재까지 13승 1무 16패로 10위에 랭크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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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성공률 80%' '민덴의 에이스' 루카스 허멜링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독일 핸드볼 2부 리그의 그로스발슈타트와 민덴 간의 경기가 무승부로 끝이 났다.
지난 29일 열린 양팀의 분데스리가2 30라운드 경기는 27-27로 비기며 승점 1점씩을 나눠 갖게 됐다.
홈팀 그로스발슈타트는 레프트백 아드리안 카믈로트가 50%의 슈팅성공률로 8득점을 올렸으며, 7개의 어시스트까지 추가해 무려 공격포인트 15개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또한 레프트윙 모리츠 클렝크와 라이트윙 괴르켐 비서가 양측면에서 각각 6득점(67%)과 5득점(71%)을 추가하며 지원사격을 펼쳤다.
이어 라이트백 프라이더 밴들로우가 3득점(75%), 피봇 플로리안 모어는 2득점(100%)을 기록했다. 팀의 센터백인 쿠노 샤우어는 2번의 슈팅으로 모두 득점으로 연결했으며 어시스트도 2개를 만들어내며 카믈로트 다음으로 많은 공격포인트를 생산했다.
원정팀 민덴은 레프트백 핀 루카스 허멜링이 80%의 높은 슈팅성공률로 8득점을 올렸으며 3개의 어시스트까지 추가해 팀 내 최다 득점 및 도움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레프트윙 플로리안 크랑즈만이 4득점(57%) 1도움, 센터백 모하메드 다르몰이 4득점(57%)을 더했다.
라인플레이어 카를 아센시오 캄브라는 4번의 슈팅 시도 중 3번을 골로 성공시키며 75%의 성공률을 나타냈다. 이 밖에도 라이트백 루카 세베틱(3득점)과 베네딕트 쿤(2득점)이 100%의 슈팅 성공률로 높은 효율성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크로슈발슈트의 리그 첫 무승부 경기로 크로슈발슈트는 현재까지 13승 1무 16패로 10위에 랭크돼있다. 반면 민덴은 9승 4무 17패로 15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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