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학부모를 위한 인성교육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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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5월 1일 오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학부모를 위한 인성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도내 학부모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녀 인성교육 실천 사례 나눔 발표(박진희 학부모)에 이어 '우리 가족을 위한 비폭력대화 수업' 저자인 이윤정 작가가 강연한다.
제주도교육청은 30일 제주시 한림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한림읍 초·중학교 운영위원장과 10여개 자생단체장 등을 초청해 한림읍 관내 초·중학교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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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은 5월 1일 오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학부모를 위한 인성교육 특강을 진행한다.
도내 학부모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녀 인성교육 실천 사례 나눔 발표(박진희 학부모)에 이어 '우리 가족을 위한 비폭력대화 수업' 저자인 이윤정 작가가 강연한다.
이윤정 작가는 "가정이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공동체가 되기를 간절히 원한다"며 "제 이야기가 학부모와 자녀들에게 행복한 변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림읍 학교 교육여건 개선 간담회
(제주=연합뉴스) 제주도교육청은 30일 제주시 한림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한림읍 초·중학교 운영위원장과 10여개 자생단체장 등을 초청해 한림읍 관내 초·중학교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인구절벽 시대에 학생 수가 감소하는 한림읍 관내 초·중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 인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령인구 변화에 따른 지역 현안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토론회와 설명회 등으로 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 추진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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