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군의 수장 김태한 감독의 외침 “위닝 멘탈리티 형성, 이길 수 있는 KT 만들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퓨처스팀의 수장 김태한 감독은 '위닝 멘탈리티'를 강조한다.
올해 부임한 김태한 KT 퓨처스팀 감독은 2024 구단 캐치프레이즈인 'Winning KT'를 선수 개개인 마음속에 새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위닝 DNA를 선수단에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퓨처스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퓨처스팀의 수장 김태한 감독은 ‘위닝 멘탈리티’를 강조한다.
올해 부임한 김태한 KT 퓨처스팀 감독은 2024 구단 캐치프레이즈인 ‘Winning KT’를 선수 개개인 마음속에 새길 것을 강조하고 있다. 선수 스스로 ‘위닝 멘탈리티’를 갖출 수 있도록 조언하고 있으며, 퓨처스 팀이어도 자주 이길 수 있는 팀이 되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위닝 DNA를 선수단에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퓨처스팀을 운영하고 있다.
시즌 전 김태한 감독은 “6회까지 팀이 이기고 있다면 7~9회 팀의 필승조를 투입함으로써 승리를 위한 경기 운영을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이는 구단, 나도현 단장과 소통을 통해 세운 KT 퓨처스팀의 방향성이다.
KT 퓨처스 팀은 30일 기준 남부리그 1위(19경기 14승 1무 4패, 승률 0.778)를 달리고 있으며, 2위 상무와 3.5게임 차다. 팀 최다 연승 타이인 7연승을 기록 중이다(종전 : 2016년 6월 14일 익산 KIA전 ~ 6월 23일 상동 롯데전).
김태한 감독은 “퓨처스 감독으로 부임해 코치와 선수단이 언제든지 편하게 의견 제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다. 자유롭게 소통하며 원 팀이 되어가고 있다”라며 “현재 퓨처스 리그 기록에서 엄청나게 부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는 없지만, 투수와 타자 모두가 본인의 역할을 인지하고 잘해주고 있다. 그런 부분들이 팀플레이로 나오고 있어 고무적이다”라고 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유재환, 피해자가 공개한 충격의 카톡 메시지 [MK★이슈] - MK스포
- ‘하루 유흥업소 근무 논란’ 네이처, 그룹 해체…소희만 남는다 - MK스포츠
- 여름 밤의 휴양지를 밝히는 산다라박, “39kg 몸매와 함께 열대야 속 비키니 자태 공개” - MK스포
- ‘48kg’ 클라라, “흠잡을 데 없는 S라인 비결이...레깅스 시구?” - MK스포츠
- ‘황선홍호 격파’ 신태용 감독의 인니, 우즈벡에 0-2 완패…결승행 좌절 → 3·4위전서 파리행 노
- ‘미친 활약’ 이동경, 제주전 1골 1도움→K리그1 9R MVP 선정…K리그2 9R MVP 브루노 실바(종합) - MK
- ‘2안타 1타점 폭발!’ 오타니, 애리조나전서 맹타로 LAD 승리 기여…시즌 타율 0.336→0.341로 상승
- 4년 침묵 깬 ‘8위’ 페레즈, ‘5위’ 니콜라우에 2R KO 승리→3연패 탈출…“그 누구와도 싸우겠
- 김하성 다리로 던지던 상대 선발, 알고보니 ‘힘숨찐’이었네...샌디에이고, 신시내티에 완패 [MK
- ABS 논란 속 꽃감독은 태블릿에 경기 실시간 집중 왜? “타자들 컨디션 체크 큰 도움 준다.”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