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5월부터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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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5월부터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지역 초·중·고 및 정보 소외계층 대상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 무상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 교육은 울산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센터(울산정보산업진흥원)와 북구센터(북구 평생학습관)에서 평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지역 초·중·고 및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은 방문 교육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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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는 5월부터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지역 초·중·고 및 정보 소외계층 대상 소프트웨어·인공지능(SW·AI) 무상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국비 14억 5000만 원과 시비 8억원을 투입해 1만9000명을 지원한다.
대상자 교육은 울산 소프트웨어(SW)미래채움센터(울산정보산업진흥원)와 북구센터(북구 평생학습관)에서 평일은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교육한다. 지역 초·중·고 및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은 방문 교육도 가능하다.
아동·청소년이 흥미를 느낄 수 있게 그래비트랙스, 네모코딩, 레고위두, 3디(D)펜 등 각종 교육용 기자재를 활용해 교육을 진행한다. 파이썬, 코스페이시스 등 중급 인공지능(AI)·코딩교육도 운영한다.
5월 교육은 포스터에 첨부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사항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052-210-023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 디지털 일상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라며 “울산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인재양성은 필수불가결하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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