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진·휴진·휴진···청진기 대신 피켓 든 교수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병원이 주1회 휴진에 돌입했다.
첫 휴진일인 30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휴진을 결정한 이 병원 교수들은 병원 로비에 모여 '4월 30일 하루 휴진합니다', '전공의와 학생 없는 한국 의료는 미래도 없습니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병원을 오가는 이들에게 자신들의 입장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병원이 주1회 휴진에 돌입했다. 첫 휴진일인 30일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은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 병원 소속 일부 교수들이 휴진에 참여했고 병원 곳곳에 이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었지만, 진료에는 큰 차질을 빚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휴진을 결정한 이 병원 교수들은 병원 로비에 모여 '4월 30일 하루 휴진합니다', '전공의와 학생 없는 한국 의료는 미래도 없습니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병원을 오가는 이들에게 자신들의 입장을 알렸다.
안석균 연세의대 비상대책위원장은 "환자의 안전한 진료 목적을 위해 우리가 휴식하자는 이야기가 나와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승현 기자
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잣집 딸 같았다'던 연쇄살인마 엄여인, 19년 만에 공개된 사진
- '정을 나누자' 한 마디에…'초코파이' 카톡 선물하기 상위권에
- 공시가격 '전국 1위'…장동건·고소영 사는 164억 집 어디?
- ‘나혼자 산다’ 멤버들 바디 프로필 화제…화보 촬영때 입은 속옷 보니
- '개저씨들, 들어올 거면 맞다이로'…'국힙 원탑' 민희진 어록, 티셔츠까지
- 민희진 풋옵션 변경시 박진영·양현석 지분가치도 넘는다
- 낮은 시청률 이유로…김신영 전격 하차한 전국노래자랑 한달 성적은?
- 붉은 조명 아래 '아름다운 여성'들…술집 아닌 '이곳'의 정체는
- 유명 무용학원서 다리 찢다가…대퇴골 부러져 장애 입은 19세 中여학생
- [영상]돈 없다던 MZ세대 백화점서 펑펑 쓴다…1030 '바글바글' 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