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이 직접 밝혔다, 김민재 레알전 선발 유력 "더 리흐트-우파메카노 출전 못 할 듯"

박대성 기자 2024. 4. 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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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 카드를 꺼낼 공산이 크다.

투헬 감독은 30일(한국시간) 홈 구장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레알 마드리드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부상자를 묻질문에 "100%라고 말하기 어렵다. 최종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더 리흐트와 우파메카노가 출전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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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헬 감독은 30일(한국시간) 홈 구장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레알 마드리드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부상자를 묻질문에 "100%라고 말하기 어렵다. 최종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더 리흐트와 우파메카노가 출전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다"라고 답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일전을 앞두고 다이어와 더 리흐트 조합을 쓸 수 없을 전망이다. 더 리흐트는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직전 경기였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전반 7분 상대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꼈다. 의료진 투입 후 전반 45분을 뛰었지만 후반전에 뛰지 못했다. 후반기 우파메카노와 로테이션조에 묶여 벤치였던 김민재는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패스 성공률 92%, 지상볼 경합 성공 2회, 공중볼 경합 성공 3회 등을 기록했다
▲ 투헬 감독은 30일(한국시간) 홈 구장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레알 마드리드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부상자를 묻질문에 "100%라고 말하기 어렵다. 최종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더 리흐트와 우파메카노가 출전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다"라고 답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일전을 앞두고 다이어와 더 리흐트 조합을 쓸 수 없을 전망이다. 더 리흐트는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직전 경기였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전반 7분 상대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꼈다. 의료진 투입 후 전반 45분을 뛰었지만 후반전에 뛰지 못했다. 후반기 우파메카노와 로테이션조에 묶여 벤치였던 김민재는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패스 성공률 92%, 지상볼 경합 성공 2회, 공중볼 경합 성공 3회 등을 기록했다
▲ 투헬 감독은 30일(한국시간) 홈 구장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레알 마드리드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부상자를 묻질문에 "100%라고 말하기 어렵다. 최종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더 리흐트와 우파메카노가 출전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다"라고 답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일전을 앞두고 다이어와 더 리흐트 조합을 쓸 수 없을 전망이다. 더 리흐트는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직전 경기였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전반 7분 상대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꼈다. 의료진 투입 후 전반 45분을 뛰었지만 후반전에 뛰지 못했다. 후반기 우파메카노와 로테이션조에 묶여 벤치였던 김민재는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패스 성공률 92%, 지상볼 경합 성공 2회, 공중볼 경합 성공 3회 등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김민재(28, 바이에른 뮌헨) 카드를 꺼낼 공산이 크다. 경기를 하루 남겨둔 상황에 마티아스 더 리흐트와 다요 우파메카노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았다.

투헬 감독은 30일(한국시간) 홈 구장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레알 마드리드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부상자를 묻질문에 "100%라고 말하기 어렵다. 최종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더 리흐트와 우파메카노가 출전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다"라고 답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시즌 투헬 감독 아래에서 삐걱였다. 지난해 여름, 세계 최고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과 데뷔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로 선정된 김민재를 영입했지만 흔들렸다. DFB포칼에서 하부리그 팀에 져 탈락했고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도 레버쿠젠에 넘겨줬다.

▲ 투헬 감독은 30일(한국시간) 홈 구장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레알 마드리드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부상자를 묻질문에 "100%라고 말하기 어렵다. 최종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더 리흐트와 우파메카노가 출전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다"라고 답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일전을 앞두고 다이어와 더 리흐트 조합을 쓸 수 없을 전망이다. 더 리흐트는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직전 경기였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전반 7분 상대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꼈다. 의료진 투입 후 전반 45분을 뛰었지만 후반전에 뛰지 못했다. 후반기 우파메카노와 로테이션조에 묶여 벤치였던 김민재는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패스 성공률 92%, 지상볼 경합 성공 2회, 공중볼 경합 성공 3회 등을 기록했다 ⓒ연합뉴스/EPA
▲ 투헬 감독은 30일(한국시간) 홈 구장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레알 마드리드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부상자를 묻질문에 "100%라고 말하기 어렵다. 최종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더 리흐트와 우파메카노가 출전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다"라고 답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일전을 앞두고 다이어와 더 리흐트 조합을 쓸 수 없을 전망이다. 더 리흐트는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직전 경기였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전반 7분 상대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꼈다. 의료진 투입 후 전반 45분을 뛰었지만 후반전에 뛰지 못했다. 후반기 우파메카노와 로테이션조에 묶여 벤치였던 김민재는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패스 성공률 92%, 지상볼 경합 성공 2회, 공중볼 경합 성공 3회 등을 기록했다 ⓒ연합뉴스/EPA

남은 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다. 부진했던 중에도 챔피언스리그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준결승까지 올라왔다.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썼던 다이어와 더 리흐트 조합으로 수비 안정감을 어느정도 회복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와 일전을 앞두고 다이어와 더 리흐트 조합을 쓸 수 없을 전망이다. 더 리흐트는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직전 경기였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전반 7분 상대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꼈다. 의료진 투입 후 전반 45분을 뛰었지만 후반전에 뛰지 못했다.

투헬 감독은 더 리흐트 대신에 김민재를 투입했다. 후반기 우파메카노와 로테이션조에 묶여 벤치였던 김민재는 이날 패스 성공률 92%, 지상볼 경합 성공 2회, 공중볼 경합 성공 3회 등을 기록했다. 투헬 체제에서 붙박이 주전 다이어와 호흡한 만큼,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

유럽축구연맹(UEFA)도 다이어와 김민재 조합이 레알 마드리드전에 출격할 거로 전망했다. 유럽축구통계업체 '옵타', 스페인 일간지 '아스' 등 유력한 현지 매체까지 두 선수 선발을 예고했다. 만약 투헬 감독이 김민재 선발을 결정한다면, 김민재 입장에선 이 기회를 절대 놓쳐선 안 된다.

▲ 투헬 감독은 30일(한국시간) 홈 구장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레알 마드리드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부상자를 묻질문에 "100%라고 말하기 어렵다. 최종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더 리흐트와 우파메카노가 출전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다"라고 답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일전을 앞두고 다이어와 더 리흐트 조합을 쓸 수 없을 전망이다. 더 리흐트는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직전 경기였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전반 7분 상대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꼈다. 의료진 투입 후 전반 45분을 뛰었지만 후반전에 뛰지 못했다. 후반기 우파메카노와 로테이션조에 묶여 벤치였던 김민재는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패스 성공률 92%, 지상볼 경합 성공 2회, 공중볼 경합 성공 3회 등을 기록했다 ⓒ연합뉴스/EPA
▲ 투헬 감독은 30일(한국시간) 홈 구장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레알 마드리드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부상자를 묻질문에 "100%라고 말하기 어렵다. 최종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더 리흐트와 우파메카노가 출전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다"라고 답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일전을 앞두고 다이어와 더 리흐트 조합을 쓸 수 없을 전망이다. 더 리흐트는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직전 경기였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전반 7분 상대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꼈다. 의료진 투입 후 전반 45분을 뛰었지만 후반전에 뛰지 못했다. 후반기 우파메카노와 로테이션조에 묶여 벤치였던 김민재는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패스 성공률 92%, 지상볼 경합 성공 2회, 공중볼 경합 성공 3회 등을 기록했다 ⓒ연합뉴스/EPA
▲ 투헬 감독은 30일(한국시간) 홈 구장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릴 레알 마드리드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부상자를 묻질문에 "100%라고 말하기 어렵다. 최종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더 리흐트와 우파메카노가 출전하기엔 아직 이른 것 같다"라고 답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일전을 앞두고 다이어와 더 리흐트 조합을 쓸 수 없을 전망이다. 더 리흐트는 레알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4강 직전 경기였던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전반 7분 상대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꼈다. 의료진 투입 후 전반 45분을 뛰었지만 후반전에 뛰지 못했다. 후반기 우파메카노와 로테이션조에 묶여 벤치였던 김민재는 프랑크푸르트전에서 패스 성공률 92%, 지상볼 경합 성공 2회, 공중볼 경합 성공 3회 등을 기록했다 ⓒ옵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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