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이동재 전 기자 허위사실 유포'로 불구속 기소

정현우 2024. 4. 3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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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어준 씨가 이동재 전 채널 A 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이 전 기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명백한 허위사실을 방송했고, 해당 내용은 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넘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10월까지 라디오와 유튜브 방송에서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신라젠 대표에게 접근해 '유시민에게 돈을 줬다고 하라'라는 취지로 발언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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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어준 씨가 이동재 전 채널 A 기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김 씨를 불구속 상태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이 전 기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명백한 허위사실을 방송했고, 해당 내용은 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넘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기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20년 4월부터 10월까지 라디오와 유튜브 방송에서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신라젠 대표에게 접근해 '유시민에게 돈을 줬다고 하라'라는 취지로 발언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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