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세무서, 옛 경기도청에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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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세무서는 종합소득세 신고 편의를 위해 옛 경기도청 가족다문화동에 '수원세무서·수원시 합동 창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상용 수원세무서장은 "수원세무서는 지난해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원인이 방문했는데, 청사 주차 공간이 협소해 주변 도로가 매우 혼잡했다"면서 "신고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옛 경기도청에 창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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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수원세무서는 종합소득세 신고 편의를 위해 옛 경기도청 가족다문화동에 '수원세무서·수원시 합동 창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합동 창구는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한인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수원세무서 직원 2명과 시 세무 관련 공무원 3명이 근무하며 홈택스 및 위택스 등에서 납부하기 어려운 민원인의 신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이상용 수원세무서장은 "수원세무서는 지난해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원인이 방문했는데, 청사 주차 공간이 협소해 주변 도로가 매우 혼잡했다"면서 "신고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옛 경기도청에 창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st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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