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4명 중 1명 출근…근무자 37% "수당 못 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1일) '근로자의 날' 당일 직장인 4명 중 1명가량이 출근하지만 이들 중 37%는 휴일근로수당 또는 보상휴가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는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지난 23∼24일 직장인 1천76명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날 당일 근무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근로자의 날 당일 근무한다는 답변은 24.3%로 지난해 같은 조사와 비교했을 때는 출근하는 직장인은 6.1%포인트 줄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1일) '근로자의 날' 당일 직장인 4명 중 1명가량이 출근하지만 이들 중 37%는 휴일근로수당 또는 보상휴가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는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지난 23∼24일 직장인 1천76명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날 당일 근무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근로자의 날 당일 근무한다는 답변은 24.3%로 지난해 같은 조사와 비교했을 때는 출근하는 직장인은 6.1%포인트 줄었습니다.
당일 근무자들에게 회사가 휴일근로수당 또는 보상휴가를 주는지 묻자 37.2%가 '주지 않는다'고 응답했고 '준다'는 37.5%, '모르겠다'는 답변은 25.3%였습니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현실판 기생충"…'편의점 취업 부부' 주인처럼 쓰다 갑자기
- 바다서 놀다가 허벅지 잃은 남성…"7개 해변 폐쇄" 발칵
- "외국인이 사진 찍더라"…명동서 1시간 홀로 '국위선양'
- 손님 머리 다듬다 뛰쳐나간 이발사들…위험 처한 아이 구해
- "왜 신고해" 인공장기 꺼내 위협한 50대…벌벌 떤 상인들
- "월급 2시간 뒤 들어와요"…미용실서 56만 원 '먹튀' 황당
- "영상서 편집·와전됐다" 한소희, 프랑스 학교 합격 의혹 해명
- 대표팀 새 감독은 누가?…축구협회 전력강화위, 막바지 작업
- 50도 날씨에 수업까지 중단…"피부 타는 것 같아"
- "이게 1만 원? 이런 축제도 있어요"…누리꾼 칭찬 일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