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화합의 장…근로자의 날 맞이 '슈퍼히어로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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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세종지역본부, 천안지역지부, 아산지역본부, 전자노련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과 충청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은 다음 달 1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근로자의 날 기념 슈퍼히어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준일 충청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노·사 간 불신을 대화와 화합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충남도와 협력해 노·사·민·정 서로 신뢰하고 상생하는 표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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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조합총연맹 충남세종지역본부, 천안지역지부, 아산지역본부, 전자노련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과 충청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은 다음 달 1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근로자의 날 기념 슈퍼히어로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슈퍼히어로 콘서트 개최는 지난 3월 노·사 합의로 성사된 것으로, 노·사·민·정이 한마음이 돼 충청남도 근로자와 사용자가 재미있고 즐겁게 즐기며 서로 의지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습니다.
콘서트 입장권은 공연 당일 무료로 5,000명에게 선착순 배부됩니다.
이준일 충청남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은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노·사 간 불신을 대화와 화합의 장으로 발전시키고, 충남도와 협력해 노·사·민·정 서로 신뢰하고 상생하는 표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호진 기자(ji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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