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두 KIA, 9위 kt·8위 한화와 홈 6연전.. 하위권 팀 상대로 1위 굳히기

정태화 2024. 4. 30.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단독 선두를 내달리는 KIA 타이거즈가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홈 6연전을 치른다.

KIA는 이번 6연전을 통해 본격적인 독주 체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KIA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9위 kt wiz와 홈 3연전에 나서고 3일부터 5일까지 8위 한화 이글스와 홈 3연전을 펼친다.

2위 NC 다이노스에 2경기 차로 앞선 KIA는 이번 6연전을 통해 격차를 최대한 벌리겠다는 각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KIA의 경기에서 승리한 KIA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프로야구 단독 선두를 내달리는 KIA 타이거즈가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홈 6연전을 치른다.

KIA는 이번 6연전을 통해 본격적인 독주 체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KIA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9위 kt wiz와 홈 3연전에 나서고 3일부터 5일까지 8위 한화 이글스와 홈 3연전을 펼친다.

KIA는 올 시즌 kt에 2승 1패, 한화에 3승 무패를 기록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였다.

팀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KIA는 전력에서 이탈했던 핵심 부상 선수들이 복귀하거나 복귀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던 대들보 나성범은 28일 1군에 합류했고, 이달 초 팔꿈치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토종 선발 이의리도 복귀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

2위 NC 다이노스에 2경기 차로 앞선 KIA는 이번 6연전을 통해 격차를 최대한 벌리겠다는 각오다. /연합뉴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